Користувач-гість
13 квітня 2025 р.
2박 예약했고 일부러 남한강 보이는 위치로 예약했는데 마지막날 비 때문에 전기가 끊겼습니다. 전기 끊긴 것 까지는 일부러 그러신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이니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이후에 대처가 최악이었습니다. 근처에 다른 모텔로 방을 옮겨주신대서 갔더니 원래 숙소에서 2km나 떨어진데다 밤 12시에 장대비 맞으면서 주차공간도 부족해서 뺑뺑이 돌고 있으니 너무너무 빡치더라고요. 방 들어갔더니 악취가 너무 심해서 머리가 아팠어요. 진짜 화장실 냄샌지 뭔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뒷간에서 자는 줄 알았습니다. 방 컨디션도 뭐.. 좁고 냄새 심하고 화장실이 현관에 있는 그런 전형적인 모텔이었어요. 이런데 가기 싫어서 일부러 돈 더 내고 예약한건데 죄송하다 다음에 서비스 드리겠다 어쩌고 쓸데없는 말씀만 하시고 환불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으시더군요. 들어보니 전기 끊기는 게 처음 있는 일도 아닌거 같은데 숙박하실거면 참고해서 예약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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